울산 여야정당 출정식.. 유세전 돌입
페이지 정보
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03-28 15:22 조회97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울산 여야정당 출정식.. 유세전 돌입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 시작된 가운데, 울산에서도 여야정당과 후보들이 대대적인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유세전에 돌입했습니다.
먼저,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오늘 남구 태화로터리에서 후보자 합동 출정식을 열어, 총선승리를 다짐했습니다.
김기현 선거대책위원장은 "이번 총선은 나라가 발전하느냐, 후퇴하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로, 민주당과 야권이 울산과 우리나라의 발전을 가로막고, 오히려 퇴행시키고 있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일 잘하고 힘있는 여권후보를 뽑아달라"고 밝혔습니다.
또, 민주당 울산시당은 같은 시간, 남구 공업탑로터리에서 진보당 울산시당과 함께 '정권심판, 국민승리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송철호 상임선대위원장은 "윤석열 정권은 지난 2년간, 모든 분야에서 퇴행과 비행을 저질렀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법통을 계승한다'는 우리 헌법을 무시한 반헌법 세력이자 친일정권"이라며 "임진왜란 때처럼, 이번 총선에선 우리가 의병이 돼, 정권을 심판하자"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