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안핀 울산 벚꽃축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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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03-22 16:02 조회9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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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안핀 울산 벚꽃축제 '비상'
울산지역 벚꽃축제가 며칠간 계속된 꽃샘추위로 꽃이 피지 않으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작천정 벚꽃축제는 내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에선 열릴 예정으로, 내일 오후 6시반 개막식은 유명가수 축하공연과 불꽃쇼로 꾸며집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꽃애 개화되지 않으면서, 축제추진위가 날짜변경도 고려했지만, 이미 가수섭외와 행사준비를 마친 상황이어서, 당초 일정대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중구 구 삼호교에서 명정천 사이에서 개최되는 중구 태화강변의 '아름다운십리 벚꽃축제'는 아예 오는 30일로 개최시기를 일주일 연기했습니다.
다만, 남구 무거천 '궁거랑 벚꽃한마당'과 동구 '남목3동 벚꽃축제'는 오는 29일과 30일 개최될 예정이어서, 꽃이 만개한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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