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생활민원 현장 서비스의 날' 울산 전역 확대…11월까지 운영

울산시는 'OK 생활민원 현장 서비스의 날'을 

올해부터 시 전역으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시민이 가정에서 쉽게 해결할 수 없는 

전기제품 수리 등 생활 불편 민원을 주거지 인근 공원이나 아파트 단지 등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게 돕습니다. 

전국에서 울산시가 처음으로 시행한 서비스로,

시는 올해 현장 서비스의 날을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5개 구·군의 읍·면·동별로 순회 운영할 예정입니다

현장 서비스의 날에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는 

소형 가전 수리, 자전거 수리, 화분 분갈이, 칼갈이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