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4일 삼호곱창거리축제 개최 

울산 남구의 '골목상권 활성화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되는 골목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됩니다. 

남구는 오는 13일과 14일, 이틀간 삼호곱창 특화거리에서 올해 첫 '삼호곱창거리축제'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삼호곱창거리는 50년 전통의 곱창집 등이 모여 있는 남구의 대표적인 골목상권으로,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곱창시식과 할인행사, 버스킹, 영수증 이벤트 등으로 꾸며집니다. 

한편, 남구는 올 한해, 모두 7번의 골목축제를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