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2019년 울산모습 담은 '울산사진연대기' 제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0-07-03 16:31 조회98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1962~2019년 울산모습 담은 '울산사진연대기' 제작
지난 60여년간 울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책자로 만들어졌습니다.
울산시는 울산이 시로 승격한 1962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역의 주요 현장을 촬영한 사진을 모아 '울산사진연대기' 300부를 제작해 전국 주요 도서관 등에 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책에는 울산공업지구 기공식과 울산시 개청식, 광역시 승격,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등 지역발전상을 찍은 사진 천100여장이 담겼습니다.
또 1969년 집중호우로 침수된 시가지와 2016년 태풍 차바 복구현장을 비롯해, 1960년대 초등학교 운동회와 초가지붕 개량 작업, 한일 월드컵 거리응원 등 재해재난 극복과정과 시민 생활상도 볼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