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보이스피싱 피해금액 1년새 3배 증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5-01-23 15:36 조회9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울산지역 보이스피싱 피해금액 1년새 3배 증가
울산지역 보이스피싱 피해금액이 1년 사이 3배로 급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지난해 울산지역 보이스피싱 범죄가 540여건 발생해, 피해액이 172억9000만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건수는 44.8%, 피해액은 195% 늘어난 수치입니다.
지난해 보이스피싱을 유형별로 보면, '기관 사칭형'이 220여건에 피해액 93억9천만원, '대출 사기형'은 330여건에 피해액 79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특히 최근들어, 카드 배송을 가장한 기관 사칭형 보이스피싱이 퍼지고 있다"며 "신청하지 않은 카드에 대한 연락을 받으면, 112로 신고하고, 모르는 사람의 지시를 받고 휴대전화 원격 제어 앱 등을 설치해선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