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폭염상황 등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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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08-06 15:45 조회4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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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폭염상황 등 점검 나서
울산시는 오늘부터 오는 9일까지 5개 구·군에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해, 폭염 상황대처와 취약현장 점검에 나섭니다.
현장상황관리관은 재난대응 관련업무를 담당하는 울산시 시민안전실 소속 5급과 6급 직원 1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논밭이나 건설공사장 등 야외 작업장을 중심으로,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무더위 휴식제'와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 이행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무더위쉼터 등 폭염 저감시설 운영실태와 폭염 취약가정 방문 등의 피해 예방활동도 확인합니다.
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온열질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며 "한낮 외출을 자제하고, 야외작업 시에는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지켜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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