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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당선자들 "울산의 발전위해 헌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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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04-11 16:18 조회1,1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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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당선자들 "울산의 발전위해 헌신하겠다"

 

이번 총선에서 승리한 국민의힘 소속 당선자 4명은 오늘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어, "민심을 하늘같이 받들어, 나라와 울산의 더 큰 발전과 변화를 선도하는 선봉장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남구을 김기현, 중구 박성민, 울주군 서범수, 남구갑 김상욱 당선인은 "법과 원칙, 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을 만들며, 자유민주주의가 제대로 뿌리내리고, 열심히 일한 국민 모두가 잘사는 나라, 아이들이 더 큰 꿈과 희망을 품고 자랄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참패한 결과에 대해선 "민심의 매서운 꾸지람 앞에 겸허히 머리 숙이고,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민의 질책을 가슴깊이 새겨, 그 뜻을 잘 받들겠다"며 머리를 숙였습니다.

 

또, 진보당 소속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당선된 북구 윤종오 당선인도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진보 정치와 민생 살리기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윤 당선인은 "울산 외곽순환도로와 농소~강동간 도로 조기완공, 북구 미래차 산업특구 조성 등 주민과의 약속을 지켜나가겠다"며 "아울러, 노조법 개정과 이태원참사 특별법 등이 빨리 통과되도록 노력하고, 부자감세와 노조탄압, 대일 굴욕외교 등 잘못된 국정운영을 쇄신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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