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수소·에너지 동맹 협력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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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04-24 16:16 조회9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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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수소·에너지 동맹 협력강화
부산, 울산, 경남 등 3개 시도가 '수소·에너지 동맹'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3개 시도는 오늘 경남도청에서 회의를 갖고, '2024년 부울경 초광역 발전 시행계획'에 담긴 수소·에너지 분야 세부과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추진전략과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주요과제는 해양 부유 쓰레기 수거 친환경 선박 실증과 수소버스 운행·충전소 건립, 에너지포럼 개최, 지역별 전기요금 조속 시행 등입니다.
3시 시도는 우선, 2026년까지 469억원을 들여, 해양 부유쓰레기 수거 선박 건조와 성능실증에 나서고, 현대자동차와 협의해, 올해 수소버스 100대를 구매할 예정입니다.
또, 울산 울주군과 경남 김해시, 양산시, 부산 북구 등 부울경이 인접한 지역에 수소충전소를 건립하고, 올해 부울경 에너지 포럼을 공동 개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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