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 울산 수출입 영향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3-14 17:10 조회3,24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리히터 규모 9.0의 일본 대지진이
울산지역 수출입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대 일본 교역규모는 99억 달러로,
울산전체 교역액의 7.4퍼센트를 차지했으며,
선박제조용 철강제품과 자동차부품의 절반가량을
일본에서 수입하고 있습니다.
김은영 지부장은
"원자재나 부품소재 수급에 차질이 생길 경우,
지역 수출입이 상당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