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건물 사들여 도박장 개장한 부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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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2-17 16:06 조회3,4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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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부경찰서는 오늘 빌라건물을 통째로 사들여
불법 도박장을 개장한 뒤 수억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46살 정모씨를 도박개장 혐의로 구속하고,
부인 45살 정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2009년
남구 달동의 4층짜리 빌라건물을 통째로 사들여 도박장을 개장한 뒤
입소문을 듣고 찾아온 주부 등 60여명을 상대로
지난 한해 동안 수억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범과 관련자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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