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심포니 종신단원 임채문, 울산시 홍보대사 위촉
페이지 정보
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05-31 10:39 조회94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런던심포니 종신단원 임채문, 울산시 홍보대사 위촉
울산시는 한국인 최초로 영국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종신 단원이 된 더블베이시스트 임채문 씨를
시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임씨는 울산 출신으로 태화중, 울산예고를 졸업했으며,
2022년 독일 안톤 루빈스타인
국제 콩쿠르 더블베이스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준우승에 오른 뒤
솔리스트로 독일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아카데미 단원을
지냈습니다.
임씨는 "해외에서 활동해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소중함을
절실히 느낀다"며 "앞으로 왕성한 활동으로
내 고향 울산의 멋과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임씨는 오늘 시 공식 유튜브 채널
'고래TV' 출연을 시작으로 홍보대사 활동에 돌입합니다.
홍보대사는 위촉 기간 2년의 무보수 명예직으로,
울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국내외 활동과
주요 시정·문화관광 홍보 활동을 하게 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