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동맹 3개 도시, 상설 협력기구 구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06-10 15:13 조회76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해오름동맹 3개 도시, 상설 협력기구 구성
울산과 경주, 포항 등 해오름동맹 3개 도시는 오늘 울산 동구 HD현대건설기계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에서 '올 상반기 정기회의'를 열고, '해오름동맹 광역사무국 추진단'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추진단은 각 도시에서 인력을 파견해, 1팀 4명으로 구성되며, 다음달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3개 도시는 또, 단일 경제권으로 성장하는 '친환경 첨단산업지대' 구축과 강·산·바다를 연계하는 '세계적인 문화관광권' 조성, 동일 생활권으로 연결되는 '초광역 교통망' 형성 등 '해오름동맹 도시발전 시행계획' 10대 핵심사업도 발표했습니다.
한편, 해오름동맹은 2016년 6월 울산∼포항 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하나의 생활권역으로 묶인 3개 도시가 공동발전을 위해 결성한 행정협의체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