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0회 울산시의회 임시회 개최

울산시회의는 오늘 의사당에서 송철호 울산시장과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00회 임시회를 열었습니다.

의안 상정에 앞서 이상옥 시의원은 '울산지역 서점 활성화 방안 촉구', 이미영 시의원은 '울산 폐교의 문제와 활용 방안', 그리고 손종학 시의원은 '실효성 있는 한글 정책 마련 건의', 서휘웅 의원은 '울산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외곽지역 개발 필요'를 주제로 발언했습니다.

이어 의회 운영위원회는 '2018년도 행정사무 감사 계획서 의결 건'을 심사하고 원안대로 가결했습니다.

임시회는 오늘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의정활동이 이어지며, 오는 25일 2차 본회의를 열어 행정사무 감사 계획서 승인을 포함한 각종 안건을 의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