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울산지역에 키즈오토파크가 건립됩니다.

울산시와 현대자동차는 오늘 북구 강동 관광단지에서 '키즈오토파크 울산' 건립 기공식을 열었습니다.

키즈오토파크 울산은 어린이에게 적합한 체험 위주 교통안전 교육 시설로 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현대자동차가 건립비 45억원 전액을 부담합니다.

시설은 북구 강동 관광단지 울산안전체험관 바로 옆에 지상 1층, 1천여제곱미터 규모로 내년 상반기 완공됩니다

이곳에는 3D 입체영상관과 안전밸트 체험관, 자동차 주행·보행 체험교육장, 이면도로 체험교육장 등이 들어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