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한국석유공사, 울산 200㎿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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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10-23 17:43 조회1,0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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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한국석유공사, 울산 200㎿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업무협약 체결
울산시와 한국석유공사는 오늘 울산시청 상황실에서 '울산 200㎿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석유공사는 동해가스전 시설물 주변 환경조사와 개발 관련 인허가 자료 등을 울산시와 공유합니다.
동해가스전 소유자인 석유공사는 동해가스전 플랫폼에 원격 풍력 자원 측정 장비를 설치해 1년간의 풍황 자료를 시에 제공하고, 해상풍력단지 관련 자료를 발전사업 허가에 사용하는 것에 협조합니다.
200㎿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은 지난 6월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사업으로 선정됐으며, 2020년 5월까지 타당성 조사가 진행됩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우리나라를 산유국 반열에 올려놓은 석유공사의 협력으로 정부와 울산시가 주도하는 '국산화 기술개발을 통한 풍력발전단지 조성'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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