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강동관광단지 개발사업, 공영개발 추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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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10-25 16:27 조회1,0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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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강동관광단지 개발사업, 공영개발 추진 검토
울산시가 10년 넘게 끌어온 북구 강동관광단지 개발사업을 공영개발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시는 울산도시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해 강동관광단지를 공영개발하는 방안에 대한 타당성 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용역을 통해 사업성을 다시 평가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모색할 방침입니다.
강동관광단지 개발사업은 북구 산하동과 정자동, 무룡동 일대 136만㎡에 사계절 관광휴양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강동리조트 사업이 경기침체 등으로 중단되면서 사업이 지지부진한 상황입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강동관광단지 개발방식을 전환해 사업성을 높이고, 도심 외곽순환고속도로를 개설해 접근성을 높이는 등 기반시설 확충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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