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일자리 선도특구로 신청

울산시가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일자리 선도특구로 정부에 신청합니다.

정부는 전국 194곳의 특구 가운데 고용창출 등이 우수한 10곳을 일자리 특구로 선정해 지원할 방침으로, 울산시는 고래문화관광과 문화예술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 나설 계획입니다.

세부적으로는 고래문화관광 콘텐츠 개발과 기업 육성, 문화창작소 조성, 청년 스타트업 육성 등이 사업계획에 포함됐습니다.

선정결과는 오는 12월에 나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