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전기차 충전기 구축사업 95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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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10-31 11:23 조회1,0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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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전기차 충전기 구축사업 95기 운영..
울산시가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10억원을 들여 문수체육공원 10기 등 공용급속충전기 20기를 구축하고 현재 시운전에 들어갔다.
이로써 울산지역에는 환경부 46기, 한전 19기, 기타 10기 등 공용급속충전기 95기가 운영되고 있다.
또 하반기에는 환경부가 34기, 한전이 7기 등 모두 41기를 추가 구축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전기자동차 충전구역 일반차량 주차금지 제도도 시행되고 있다.
지난 9월 21일부터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 시행되면서 전기차 충전구역 내 일반차량 주차·충전방해 행위를 할 경우 과태료 부과대상이 된다.
충전 방해 행위는 전기차 충전구역 일대에 물건 등을 쌓거나 주차하는 행위 등 6가지이다.
울산시는 개정 시행령이 공포와 동시에 시행됨(당초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후에 시행되는 것으로 산업부에서 입법예고 함)에 따라 홍보·계도기간을 거쳐 2019년 1월 1일부터 과태료를 부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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