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8개 공동주택과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위한 무상임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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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11-07 13:06 조회9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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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8개 공동주택과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위한 무상임대 협약
울산 북구가 지역 8개 공동주택과 국공립어린이집 설치를 위한 무상임대 협약식을 가졌다.
북구는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매곡중산지구 일동미라주 1·2단지, 송정지구 금강 펜테리움·반도유보라·제일풍경채·한라비발디·한양수자인·호반베르디움 등 8개 공동주택 시행사 및 예비입주자대표회의와 협약을 체결했다.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한 공동주택은 다음달 또는 내년 준공 및 입주예정이다.
이들 공동주택은 입주예정자 과반수 이상의 동의로 시행사 및 예비입주자 대표회의의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요청에 따라 북구청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무상임대 협약 체결이 이뤄지게 됐다.
북구에는 현재 12곳의 국공립어린이집이 운영중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8개 어린이집이 추가 개원하면, 북구는 울산 지역에서 가장 많은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자치단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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