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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학 시의원, "울산시 공기업 등 채용비리 재조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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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11-23 15:43 조회1,2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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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학 시의원, "울산시 공기업 등 채용비리 재조사하라"

 

손종학 울산시의원이 울산시 공기업과 산하단체의 채용 비리 재조사를 울산시장에게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손 의원은 오늘 시의회 본회의에서 송철호 시장에게 "울산시는 지난해와 올해 2차례 채용 비리 감사에 나서 9개 기관 20건을 적발해 처분했다"며 "채용된 당사자들에게는 일체의 책임을 묻지 않고 인사실무자만 가벼운 처분에 그쳤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이어 "공공기관 채용 비리는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빼앗는 범죄"라며 "잘난 부모를 둔 덕분에 잘나가도록 내버려 둬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채용된 당사자들에게도 합당한 인사 조처가 뒤따라야 한다"며 "채용 비리에 대한 재조사를 통해 합당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건의했습니다.

 

이와함께 울산시체육회와 산하 64개 가맹단체에 대한 일제 감사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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