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울산시의회 의정비 4년간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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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11-29 15:36 조회1,0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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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울산시의회 의정비 4년간 동결
어려운 지역 경제상황을 무시한채 '제 밥그릇 챙기기'라는 지적을 받았던 울산시의회 의정비 인상계획이 결국 백지화됐습니다.
울산시의정비심의위원회(위원장 장병익)는 오늘(29일) 시청 7층 상황실에서 의정비심의위원회를 열어, 울산시의회 의원의 의정비를 4년간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심의위원회는 서울과 부산, 광주, 경북, 경남 등이 의정비 인상을 결정했지만 주력산업 침체 등 지역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감안해 고심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울산시의원 의정비는 월정수당과 의정활동비 등 5천814만원이며, 이번 결정으로 2020년까지 4년간 의정비가 동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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