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내년 통합채용박람회 개최
 
울산시설공단은 다음달 11일 동천체육관에서 '2019년도 기간제근로자 통합채용박람회'를 엽니다.
 
공단은 이번 채용박람회에서 조경관리와 사무보조, 환경관리 등 34개 분야 249명의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할 예정입니다.

채용은 서류전형부터 면접까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장애인 특별전형과 대학생을 위한 방학기간 단기 일자리 등의 맞춤형 일자리도 제공됩니다.

채용신청은 사전접수 방식으로 내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울산종합운동장 서측 입구에 마련된 접수처에서 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혈압과 당뇨, 체력 측정을 비롯해 청년일자리 안내와 여성 구인·구직 상담 등 별도의 부스도 마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