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현대차 등, 수소인프라 확충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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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12-13 16:41 조회1,0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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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현대차 등, 수소인프라 확충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울산시와 현대자동차, 울산테크노파크는 오늘 울산시청에서 수소연료전지산업 육성과 수소인프라 확충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시와 현대차는 수소전기차용 연료전지 보급 확대와 함께 수소연료전지 분야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는 현재 테크노산업단지에 조성된 수소연료전지실증화센터에서 500급㎿ 발전용 연료전지 시스템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소전기차 넥쏘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앞으로 건물용 수소연료전지 시범사업 참여 등을 통해 새로운 에너지 사업 모델을 발굴할 계획입니다.
송철호 시장은 "2030년에는 수소차 6만7천 보급과 수소충전소 60곳 구축을 마무리하고, 국내에서 가장 저렴한 수소를 시 전역에 공급하는 등 글로벌 톱 수소시티를 구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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