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징용 노동자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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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12-12 17:53 조회1,0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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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징용 노동자상 공개
3·1절 100주년을 맞아 내년 울산에 강제징용 노동자상이 세워집니다.
울산 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 추진위원회는 오늘 울산시청에서 노동자상 공개·설명회를 열어, 내년 울산대공원 동문 앞 울산 평화의 소녀상 인근에 강제징용 노동자상을 건립하기 위해 울산시 등과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동자상은 가로 4m, 세로 4m, 높이 2.2m 크기로, 해저 석탄 채굴용 곡괭이를 양손에 쥔 강제 징용자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또 노동자상 뒷 벽면에는 "일제강점기 인권유린과 노동착취! 기억해야 할 강제징용의 역사입니다"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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