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내년도 당초예산 3141억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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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12-13 16:41 조회1,0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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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내년도 당초예산 3141억 확정
울산 북구는 내년도 당초예산 3141억원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북구의회는 오늘 제179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19년도 당초예산을 이같이 심의·의결했습니다.
주요 현안사업을 보면, 화봉 꿈마루길 재생사업 40억원과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32억원, 호계문화체육센터 건립 32억원, 매곡천 공공공지 조성사업 20억원 등이 있습니다.
또 무룡고등학교 일대 소방도로 개설 13억원과 노사민 어울림 소금포 기억 되살리기 도시재생사업 25억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북구 관계자는 "어려운 지역경제를 감안해 기관운영 업무추진비와 행사축제예산, 국외 여비 등을 감축했다"며 "주요 현안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꼼꼼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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