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아닌 사기 범죄"…울산서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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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05-17 13:57 조회6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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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아닌 사기 범죄"…울산서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 캠페인
울산시교육청은 오늘 울산경찰청,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캠페인은 천창수 울산교육감, 오부명 울산경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구 옥동 일대에서
등교 시간인 오전 8시부터 50분간 진행됐습니다.
옥동지구 4개 중·고등학교 학교장, 교사, 학생 등도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펼침막, 손팻말, 어깨띠에 "도박은 게임이 아니라
사기 범죄", "절대 돈을 벌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
"시작조차 하지 않아야 한다"는 등의 문구를 적어 홍보했습니다.
또 도박에 노출됐을 경우엔
도박 상담 전화 1336을 기억해 멈추고,
문제를 알려 상담을 시작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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