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포차·의심차 1천541대 단속…번호판 영치·공매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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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03-29 15:08 조회9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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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대포차·의심차 1천541대 단속…번호판 영치·공매처분
울산시는 구·군과 합동으로 오는 4월과 5월
대포차와 대포차 의심 차량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달 시행한 단속 대상 차량 일제 조사에서
대포차 298대와 대포차 의심 차량 천 243대 등
총 천 541대를 단속 대상 차량으로 확정하고
인도 명령서를 발송했습니다.
이어 오는 4월과 5월 두 달 동안은
대포차 등 고질 체납 차량에 대해
구·군 체납 차량 영치팀과 합동 단속을 벌입니다.
시와 구·군은 체납 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대포차 발견 시 곧바로 견인해 공매 처분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지난해 8월 구축한
공영주차장 체납 차량 영치시스템을 통해
공영주차장에 대포차가 입차하면
각 구·군에 실시간으로 알려 신속히 단속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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