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고기능성 융복합 화학소재 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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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03-22 16:02 조회8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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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고기능성 융복합 화학소재 지원센터 개소
울산 화학산업의 고도화와 첨단화를 이끌 '고기능성 융복합 화학소재 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울산시는 오늘 남구 테크노일반산업단지에 구축된 고기능성 융복합 화학소재 지원센터에서 개소식과 함께 '제18회 울산 화학의 날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센터는 200억원이 투입돼, 부지 4천여㎡에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초정밀 공정개발 장비 등 22개 첨단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센터는 앞으로 울산 화학산업을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의 정보전자 소재와 이동수단 소재, 생명공학 소재 등 고부가 첨단화학 소재산업으로 전환하고, 구조 고도화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 석유화학산업은 기초소재 공급과 석유화학제품 국산화를 통해 국가 경제발전의 토대역할을 해왔다"며 "화학산업의 고도화와 첨단화를 통해 미래 자동차, 이차전지 등 첨단 전략산업과 발맞춰 나갈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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