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자율주행 '고래버스', 오는 29일부터 시범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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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5-12-19 16:54 조회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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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자율주행 '고래버스', 오는 29일부터 시범 운행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래버스'가 오는 29일부터 울산지역 시범운행을 시작합니다.
미래형 대중교통인 고래버스는 운전석이 있는 시내버스형과 운전석이 없는 순환형 등 두 종류가 운행됩니다.
운행구간은 척과 반용, 다운2지구, 종가로, 상방사거리, 울산공항 등 중구와 북구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시민 탑승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시범운행 기간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내년 상반가 중에 유료운행으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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