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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산업수도 울산' 2040년 울산도시기본계획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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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5-12-17 15:29 조회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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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산업수도 울산' 2040년 울산도시기본계획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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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2040년 울산의 도시공간 전략을 담은 '울산도시기본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 

 

계획안은 울주군청사와 덕하역 일대를 지역중심으로 포함한 '2도심·4부도심·7지역 중심'의 도시공간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생활인구 158만명의 영남권 초광역 중심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입니다. 

 

4대 목표는 다양한 일자리가 넘치는 AI 산업도시, 국제 경쟁력을 갖춘 초광역 중심도시, 모두가 편안하고 즐거운 품격도시, 안전한 친환경 안심도시로 설정됐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AI 기반 미래 특화산업 육성과 울산도심 대개조, 수소 융복합밸리 등 709만㎡ 규모의 지역전략사업 시행,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와 연계한 산업 육성, 온실가스 배출량 45% 감축 등이 추진됩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시민 요구와 지역 특성, 미래 변화를 종합적으로 반영한 공간정책을 통해 풍요롭고 희망찬 울산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계획안은 시민 공청회와 주민의견 청취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확정·공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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