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울산불교방송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불자님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 뉴스 > 지역뉴스
지역뉴스

울산시·경북·경산시, '울산~경산 고속도로 건설하자' 공동선언

페이지 정보

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5-12-16 16:29 조회17회 댓글0건

본문

울산시·경북·경산시, '울산~경산 고속도로 건설하자' 공동선언

 

a28daa2690e9ad6fcf8fb0aff1cdf235_1765870134_6174.jpg
 

울산시와 경상북도, 경산시 등 3개 지자체가 '울산~경산 고속도로' 건설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조현일 경산시장은 오늘(16일) 경산시청에서 '울산~경산 고속도로' 건설 필요성에 뜻을 모으고,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울산~경산 고속도로는 울산 울주군 언양읍에서 경북 경산시 진량읍을 잇는 총연장 50km, 4차로 규모로, 3개 지자체는 정부의 '2026~2030년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사업이 반영되도록 건의할 방침입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경산 고속도로는 울산권과 대구·경북권을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는 중요한 광역 도로망"이라며 "특히, 이동시간 단축에 따른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접근성 개선 등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