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명소 울산 간절곶에 대형 식물원 건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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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5-12-16 16:06 조회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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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명소 울산 간절곶에 대형 식물원 건립 추진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울산 간절곶에 대형 식물원이 건립됩니다.
울주군은 2030년까지 총사업비 868억원을 들여, 서생면 대송리 간절곶 해맞이공원 5만3000㎡ 부지에 기존 전통형 온실에 디지털 온실을 결합한 가칭 '울주군 간절곶 식물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식물원은 연면적 만1700㎡, 최고 높이 38m 규모로, 미디어터널과 온실주제관, 앵무새·곤충 체험관, 식음료를 즐기는 에프엔비 라운지, 기념품 매장 등이 들어섭니다.
식물원은 '국내에서 즐기는 식물 세계여행'을 주제로, 오대양 육대주의 다양한 테마식물을 보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며, 450m의 미디어아트 터널과 스카이워크, 인공 오로라 등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온실로 꾸며집니다.
울주군은 건축설계 등을 거쳐, 2028년 착공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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