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문화재단, 2025 울산문화박람회 홍보관 운영

울산 울주문화재단은 오늘부터 오는 7일까지 열리는 '2025 울산문화박람회'에 울주군 홍보관을 운영합니다. 

홍보관은 2020년 신남창역이 생기면서 폐쇄된, 울주군 근대문화유산 남창역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누구나 누리는 남창역 전성시대 남창역 발상'이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홍보관에서는 옛 남창역의 독특한 건축양식과 열차, 대합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현해, 방문객들은 옛 역사의 추억과 향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