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내년도 국가예산 역대 최대 규모.. 2조7754억원 확보..
페이지 정보
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5-12-03 15:21 조회2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울산시, 내년도 국가예산 역대 최대 규모.. 2조7754억원 확보..


울산시는 오늘 내년도 국가예산으로, 역대 최대규모인 2조775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6.6% 증액된 수치로, 인공지능(AI) 관련사업 등 미래 먹거리를 위한 신규사업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분야별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지역주도형 인공지능 대전환 사업 70억원과 탄소제로 수중데이터센터 표준모형 개발 64억원, 반구천 세계암각화센터 건립 1억원, 산재전문 공공병원 개원 운영 200억원 등이 반영됐습니다.
계속사업으로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안전운용체계 핵심 기술개발 125억원과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282억원, 울산 도시철도 1호선 건설 360억원, 2028 국제정원박람회 38억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2026년 국가예산을 통해, 인공지능(AI) 수도 울산의 새로운 미래를 그려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