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행사공간 등 개선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올해 제10회째를 맞아, 영화제 행사공간과 운영방식을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영화제 주행사장은 울주군 상북면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로 하며, 이곳에는 가설 1개와 야외 2개, 실내 2개 영화관을 운영합니다. 

또, 오는 7월 개관하는 울주군 범서읍 울주시네마에는 실내 영화관 3개관 326석이 마련됩니다. 

이와함께, 개막식에서는 주 무대인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의 움프 시네마 공간과 스크린을 확대해, 좌석을 기존 800석에서 천석으로 늘립니다. 

이밖에 영화제 홈페이지 개선과 영화티켓 판매부스 확대 등도 이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