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반납시 5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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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5-03-18 13:27 조회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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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반납시 50만원 지원
울산 울주군은 65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최대 5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기준, 울산시의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반납률은 2.16%인데 반해, 울주군은 5개 구군 가운데 가장 낮은 1.49%로 집계됐습니다.
울주군은 넓은 면적과 대중교통 접근성 문제로 인해, 면허 반납률이 저조한 것으로 보고, 올해부터는 면허를 자진반납하는 고령운전자에게 10만원의 교통카드와 4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9월부터는 65세부터 74세까지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요금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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