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산을 빛낸 시정 1위 '울산 도심융합특구 지정' 선정

'울산 도심융합특구 지정'이 올해 울산을 빛낸 시정 1위에 선정됐습니다. 

울산시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6일까지 '울산시정 베스트 5'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울주군 KTX울산역 역세권과 중구 우정혁신도시 일대에 산업·주거·문화 복합공간을 조성해, 기업투자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도심융합특구 지정이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2위에는 기업의 대규모 투자유치를 위해 각종 규제특례와 지원을 하는 '기회발전특구 지정'이 뽑혔습니다. 

이어 울산공업축제와 2028년 울산국제정원박람회, 국내 최초 수소 시범도시 조성 등이 3,4,5위로 각각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