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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울주군, 해양산악레저 특구 지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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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12-09 16:00 조회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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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울주군, 해양산악레저 특구 지정 추진

 

울산시와 동구, 울주군이 대왕암공원과 영남알프스에 대한 '해양산악레저 특구' 지정 추진에 나섭니다. 

 

해양레저와 산악레저를 합친 특구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 시도하는 것으로, 면적은 일산해수욕장과 대왕암공원 1.7㎢, 영남알프스는 2.9㎢ 규모입니다. 

 

이들 지자체는 내년 상반기, 중소벤처기업부에 특구지정 신청을 하고, 주민 공람공고와 공청회 등의 행정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울산에는, 2006년 울주군 언양·봉계한우불고기특구, 2008년 남구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지난해 중구 태화역사문화특구 등 3곳이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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