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민 10명 중 9명, "현재 거주지 대체로 만족"
페이지 정보
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11-14 16:09 조회18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울주군민 10명 중 9명, "현재 거주지 대체로 만족"
울주군은 지난 4월 15일부터 24일까지 울주군 표본가구 2000곳 가운데, 3225명을 대상으로, 생활사회참여와 교통안전 등 13개 부문 84개 항목을 조사한 '2024년 울주군 사회조사' 결과를 오늘 발표했습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울주군민의 89.2%는 현재 거주지역에 대해 만족하거나 보통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최근 1년간 가장 많이 방문한 울주군 관광명소는 '간절곶'이었고, 참여를 희망하는 축제로는 '작천정 벚꽃 축제'와 '간절곶 해맞이 축제'를, 그리고 주로 이용하는 지역 특산물로는 '울주배'와 '언양봉계 한우불고기'를 꼽았습니다.
또, 울주군의 출산 지원정책 가운데서는 '보육비와 교육비 지원'을 가장 선호했고, 저출산 문제 원인에 대해서는 '자녀 양육 부담', '일-가족 양립 여건과 환경 미흡'을 꼽았습니다.
울주군은 이번 조사결과를 각종 정책 수립과 추진에 반영할 방침이며, 조사보고서는 울주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