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제2호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현판식 개최

울산시는 오늘 남구 삼산동 보람병원에서 ‘제2호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현판식’을 열었습니다. 

보람병원은 지난달 울산시로부터 '제2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이후, 이달 2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으며, 특히,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8명을 보유하고 있어, 주말과 공휴일, 소아 경증환자 진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와함께, 보람병원 인근 ‘울산·보라약국’을 협력약국으로 지정해, 환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