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미포 국가산단, 청년 친화형으로 탈바꿈

울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19년 청년 친화형 선도 산업단지'에 울산·미포 국가산업단지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울산 미포 국가산업단지는 근로여건 개선과 편의시설 등이 확충됩니다.

사업 내용을 보면 지식산업센터 건립과 기반시설 안전 강화, 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주차장 확보 등 7건의 사업이 추진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년 2월까지 구체적인 사업 프로젝트 등을 포함한 시행 계획을 마련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