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반구대암각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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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01-09 14:31 조회1,1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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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반구대암각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울산시가 국보 제285호 반구대암각화를 202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의 '반구대암각화 보존과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계획'을 보면, 시는 올 상반기에 대곡천 암각화군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기초연구용역과 역사관광자원화 사업을 위한 용역을 진행합니다.
이어 내년에 세계문화유산 우선등재 목록에 이름을 올리고, 2022년 정식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시 관계자는 "반복되는 침수로 훼손이 가속화되고 있는 반구대암각화 보존을 위해 물길을 돌리는 새로운 유로 변경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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