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하안전 컨트롤타워, '지하안전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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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01-29 09:41 조회1,0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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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지하안전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울산시 지하안전위원회’가 본격 출범한다.
울산시는 오늘 ‘울산시 지하안전위원회’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위원회는 시민안전실장과 국장급 전문가, UNIST 이영주 교수 등 토목,도로,가스 분야 등 모두 1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지하안전위원회는 울산시를 비롯한 각 구군의 지하시설물과 안전관리에 대한 안전관리계획 수립을 심의하고, 지하안전관리에 필요한 제도 개선 사항 및 지하안전 기술 기준 등에 대한 사항을 검토합니다.
송철호 시장은 "울산은 약 1만 ㎞의 지하안전점검대상 시설과 대규모 국가산단이 있는 만큼 지하시설물로 인한 사고가 최소화되고, 사고 발생 시에 즉각적인 시스템이 가동될 수 있도록 지하안전위원회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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