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문화가있는날 확대 운영

2014년부터 시작된 울산시의 '문화가 있는 날'이 올해부터 확대 시행됩니다.

울산시는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로 정해진 문화가 있는 날을 다음달(2월)부터는 매주 수요일이나 주말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시민들은 매주 수요일이나 주말 가운데 프로그램을 선택해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참여하면 됩니다. 

시는 또 기존의 할인이나 무료관람 외에도 34개 문화시설기관이 참여하는 특화사업과 가족맞춤 지원사업 등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