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옹기축제, 인기가수 초청공연·의전 등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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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02-12 14:51 조회9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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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옹기축제, 인기가수 초청공연·의전 등 폐지
울산옹기축제가 인기가수 초청공연과 의전을 없애는 등 내실 다지기에 나섰습니다.
울주군과 옹기축제추진위원회는 올해 축제를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온양읍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열기로 하고, 모두 60개의 공연과 전시, 참여, 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 축제는 정부의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될 수 있도록 개막식 의전과 메인무대, 행사장 내 차량 등을 없애고 인기가수 초청공연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하는 옹기 할인과 깜짝 경매, 거리 퍼포먼스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하고, 관람객 편의를 위한 셔틀버스와 리무진 버스, 주차장 운영 등에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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