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의회, "산재전문 공공병원, 다운동이 최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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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02-11 16:41 조회9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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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의회, "산재전문 공공병원, 다운동이 최적지"
울산 중구의회는 "산재전문 공공병원 대상 부지로 울산 다운2 공공주택지구가 최적지"라고 밝혔습니다.
중구의회는 오늘(11일) 중구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운2지구는 응급환자의 빠른 이송을 위한 접근성이 좋고, 산재병원 운영 주체인 근로복지공단 본사가 인근 혁신도시에 있어 효율적인 업무 연계가 가능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자체 조사 결과, 범서IC를 이용하면 다운2지구와 울주군, 북구, 동구 등은 30분 안팎, 울주군 온양·온산지역은 울산부산고속도로 이용 시 20여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울산 뿐만 아니라 울산포항 고속도로를 통해 인근 경주와 포항지역 환자까지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중구의회는 산재전문 공공병원 유치를 위해 다운2지구 개발제한구역 3만㎡ 규모를 해제하는 방안을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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