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옥동 옛 울주군청사 부지, 당분간 공영주차장으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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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06-17 14:34 조회8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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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옥동 옛 울주군청사 부지, 당분간 공영주차장으로 활용
울산 도심의 '금싸라기 땅'으로 꼽히는 남구 옥동 옛 울주군청사 부지가 당분간 공영주차장으로 활용됩니다.
울산시는 당초 다목적 복합건물 건립계획이 백지화된 이후, 새로운 활용방안을 마련하지 못한채 부지가 장기간 방치되자, 고육지책으로 일대 주차난 완화를 위한 주차장 조성을 결정했습니다.
이에 기존 군청사 건물 철거비와 주차장 조성비 등 모두 50억원을 들여, 만600여 제곱미터 부지에 209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다음달 초부터 유료 운영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에따라 옛 울주군청사 부지는 활용방안이 마련될 때까지 최소 5년 이상 공영주차장으로 사용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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