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올해 중.고 교복비 절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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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02-26 09:48 조회1,1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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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은 학생복지 증진과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그동안 저소득층 및 다자녀 학생 중심으로
지원하던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를 올해부터 일반학생까지 확대합니다.
시교육청은 모두 33억원을 들여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2만천여명에게 1인당 12만 5천원의 교복비를
현물방식으로 지원합니다.
특히, 저소득층 가정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출산장려정책에 부응하고자 저소득층 학생과 다자녀 가정의 셋째이후 학생에게는 실비 전액을 지원합니다.
이에따라 지난해까지 동,하복 1벌에 평균 약 25만원 정도를 부담했던 학부모들은 올해부터는 실제 12만 5천원의 비용만 부담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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