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예술회관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공연하는 창작뮤지컬 '마지막 여정, 고헌 박상진'에 출연할 100인의 시민뮤지컬단을 모집합니다.

100인 시민뮤지컬단은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공연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독립운동 의미 확산과  문화적 자긍심 고취를 위해 연기와 코러스, 무용 등의 시민단원을 모집합니다.

만 19세 이상으로 울산에 주소지를 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29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마지막 여정, 고헌 박상진'은 대한광복회 총사령으로 독립운동을 하다 순국한 울산 출신인 박상진의사의 치열한 독립정신과 언양·병영·남창 등 울산의 3대 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뮤지컬로 재현합니다.